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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스토리:미국수의사가 되기까지] 미국에서 병원 운영 중인 정혜옥 수의사

동물에 책 읽어주고 같이 산책하고…경기도 ‘생명존중 교감 봉사 프로그램’

[성명서] 투명성 외면한 재판부, 수의사 국가시험 비공개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 : 수대협

그러다 보니 병원 직원들도 노숙자의 동물을 데리고 와서 치료해서 보내기도 하면서, 병원 직원들과 함께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긍지도 끌어올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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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우리와 주식회사(대표 최광용)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그간 국경없는 수의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했거나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심을 가진 수의과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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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만큼 단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미국 내 가장 높은 자살률을 가진 직업군일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안락사를 매우 가깝게 다루고 있고, 보호자들과 감정적으로 가깝다는 부분이 좋을 때도 있지만 힘들 때도 있습니다.

“의료법의 경우, 양쪽에 모두 게시하게 되어 있고, 동물병원 내부와 인터넷 홈페이지 모두에 진료비를 게시하면 이용자의 알권리가 증진될 것”이라는 게 국무총리실의 설명이다.

또 미국 수의사 면허를 준비하는 동안 영어도 어렵고, 공부도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 미국 수의사를 준비하던 한국 및 일본 수의대 출신 학생들에게도 도움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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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도 꿈툴하지 않으면 계속 밟히는거지. 의사들은 아래라저래라 하니까 조까트면 응급실 의사들 단체로 사표 던져버리는데 수"위"사 들은 꾸역꾸역 병원하면서 건강보험지원금도 못받고 의사들에 비하면 푼돈 만원 이만원 더 받을려고 뻐끔거리고 있으니 안될 수 밖에. 만만하면 맨날 밟히는거지.